투자/주식

저평가된 주식 찾기 #2. 자기자본이익률(ROE)

하하하형제 2021. 6. 2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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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경기침체에 따른 유동성 증가로 자산가치가 상승해 저평가된 주식을 찾기 힘든 시기라고 생각하지만, 조만간 닥쳐올 조정을 통해 옥석이 가려지리라 생각합니다. 그 시기가 한 달 후가 될지, 1년 후가 될지는 정확히 짐작할 수는 없으나 지척에 다가왔다는 사실은 변함없다고 생각합니다. 조정시기에 조금 더 효율적인 투자를 하기 위해서라도 지금부터 부지런히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시간 주가수익비율(PER)로 저평가된 주식을 찾아보았는데요. 오늘은 자기자본이익률(ROE)로 저평가된 주식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어렵고 지루한 공부가 될지라도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오늘도 힘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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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된 주식 찾기 #1. 주가수익비율(PER)

많은 분들이 저평가되어 있는 주식을 어떻게 찾는지 궁금해합니다. 사실 우리의 게으름 때문에 찾아보지 않고 공부하지 않아 못 찾는 것이지 저평가된 주식을 찾는 방법은 주가수익비율(PER),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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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기자본이익률(ROE)이란 무엇인가?

 

자기자본이익률(ROE) =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 * 100(%)

ROE란 Return on equity의 약자로, 당기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비율입니다. 기업은 최대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으로 해마다 성과(이익)를 달성해야 합니다. ROE는 기업이 자기자본을 활용해 1년간 얼마를 벌어들였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얼마나 효율적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중요한 수익성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똑같이 당기순이익 10원을 달성한 A, B 기업이 있을 때, A의 자기자본은 100원이고 B의 자기자본은 200원이라고 가정한다면 각각의 ROE는 10%와 5%가 됩니다. A는 B보다 적은 자본으로 동일한 당기순이익을 달성했기 때문에 투입 대비 성과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효율적이고 성장성이 높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적금을 할 때 조금이라도 이율이 높은 곳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투자자들 역시 ROE가 높은 곳을 매력적인 투자처로 생각합니다. 

 

 

 2. ROE로 저평가주 찾기!

 

네이버금융, 업종분석

당기순이익이 높을수록 ROE의 값이 커지기 때문에 ROE 값이 동종 산업에 비해 높을수록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자기자본에 따라서도 ROE가 증감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동종산업간 ROE만 비교할 것이 아니라 자기자본 규모와 당기순이익을 함께 점검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상기 그림에서는 제가 들고 있는 종목의 ROE가 동종 업종간에 가장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저번 시간에 알아본 PER관점에서 봤을 때도 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낮은 수치이기 때문에 저평가되어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 번째 기업의 경우 ROE가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ROE가 시중금리보다 낮을 경우 투자매력이 없다고 보는데 마이너스라면 더 볼 것도 없겠죠!

 

 

또한 현재 주가 가치를 전년 실적과 비교하여 저평가 여부를 검토할 수도 있습니다. 2020년 ROE는 38인데 비해 2019년은 6으로 상당히 실적 개선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주가가 ROE 증가치만큼 따라가지 못했다면 추매를 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작년처럼 코로나19 특수나 자본시장 폭등으로 인해 객관적인 판단이 어려울 때에는 조금 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마치며...

 

오마하의 현인 워렌 버빗은 ROE가 최근 3년간 연평균 15% 이상인 종목에 투자할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그의 포트폴리오 평균 ROE도 시장대비 굉장히 높은 수준입니다. 또한 애플, MS, 코카콜라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들의 ROE가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ROE가 만능 지표는 아닙니다. ROE가 높은 기업이 경쟁력 있고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할 수 있으나 본질적으로는 수익성 지표이기에 성장성을 뒷받침하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상기 그림에서처럼 당기순이익이나 자기 자본 비율에 따라 순간적으로 ROE의 등락폭이 커질 수도 있습니다. 비유동자산이 불필요한 기업에서는 지속적인 배당과 자사주 매입으로 ROE를 의도적으로 높이는 위험도 있으니 해당 지표 외 다른 보조지표도 함께 검토하는 습관을 키워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ROE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아무래도 수익성을 나타내다 보니 가장 먼저 눈이 가는 지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앞으로 꾸준히 공부하면서 저평가되어 있는 주식을 찾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여러분의 행복과 성투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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