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의 테이퍼링과 한국은행의 금리인상 가능성 발표로 조만간 긴축정책이 예상됩니다. 비슷한 시기 우리나라는 5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는데요. 그 덕분에 금리인상이 뒤로 밀린 모양새입니다. 아무래도 재난지원금 지급은 유동성을 공급하는 정책이고 반대로 금리인상은 유동성을 줄이는 정책이기 때문에 조율이 필요한 것이겠지요. 여하튼 금액과 지원 대상을 떠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는 것은 가계나 소상공인에게 희소식임은 분명합니다. 기업 입장에서도 마찬가지고요. 후에 세금을 더 낸다 어쩐다 말이 있는데 그냥 걸러들어셨으면 좋겠습니다. 반대로 이미 낸 세금을 돌려받는다 생각하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어쨌든 재테크를 하는 입장에서 1인당 25만 원이라는 금액이 한 번에 들어온다는 것은 생각지 못한 부수입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