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은 그리 좋지 않으나 공모주 청약열기는 식지 않고 있습니다.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조선사인 현대중공업 공모주 청약이 어제 마무리되었는데 최종 경쟁률 405대 1, 청약 증거금이 56조 원이 넘었습니다. 균등 배정 주수는 1주 정도 될 것 같은데 삼성증권은 0.8주를 기록하는 바람에 삼성증권으로 청약하신 분은 1주도 못 받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다행히 저는 한국투자증권을 이용하여 안정적으로 1주는 받을 거 같은데 아내님이 삼성증권이라 배정 수량 차이가 날 것 같네요. 여하튼 공모주 청약은 아직까지 파란불로 생각합니다. 소소하게 받는 주식으로 용돈벌이하기 좋을 듯해요. 부지런히 공부하면서 다음 청약을 노렸으면 합니다. 다음 주 초반에 소소한 청약이 몰려있는데 제일 앞서 신청 가능한 바이오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