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현금을 조금씩 달러로 바꾸고 있습니다. 해외주식 투자를 위해 총알로 가지고 있던 달러 외에도 이제는 꽤나 많이 쌓였습니다. 달러를 환전하고 있는 이유는 계속해서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이 언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제회복에 큰 혼란이 없는 선에서 연준과 한국은행은 서서히 금리를 인상할 것이고 미국에서 달러를 회수하기 시작하면 종국에는 달러의 강세를 가져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 달러를 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달러 사고 팔 때 가격 체크는 필수! 상기 그림에서 보듯이 달러는 사고팔 때 금액이 다릅니다. 기준 환율이 1,118원이라고 하면 살 때는 1,137원, 팔 때는 1,098원입니다. 계산해보면 사고파는 가격의 갭은 약 3.6% 정도가 나옵니다. 바꿔 이야..